얼마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J씨가 여자 쇼트트랙 대표 S씨를 3년여간 성폭행 해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J씨는 S씨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 진천 선수촌과 한체대 빙상장 등 총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S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아고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요. 경기 전날까지 계속된 범행에 견디지 못한 S씨는 코치 J씨를 신고를 결심하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출전한 세계무대마다 굉장한 경기력으로 대중들을 기쁘게 해주었던 S씨였기에 아울러 미투운동이 활발했던 시기였기에 코치 J씨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성범는 연일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