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고 하더라도 남,여 친구사이에서의 성과 관련된 장난은 매우 민감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분위기가 조장되었습니다. 이는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미성년자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인데 청소년 남학생 B군이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시 B군은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한데다가 부모님은 항상 바깥에 나가 일을 하고 있으며 집에 돌아와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가출 청소년들과 어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가출은 하지 않았지만 학교를 마치고 곧장 집으로 가는것이 아닌 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일진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한 다리 건넌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도 연을 맺으며 지내게 되었는데 사건의 시발점이 여기서부터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근처 여고에 있던 Q양을 알게 되었고 둘은 서로 너무나도 다른 가정환경에 호기심을 느끼며 서로를 알아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친해짐은 점점 높아졌고 남학생들 못지 않을정도로 서로 장난을 치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B군의 장난이 심해졌는데 본인도 모르게 Q양의 가슴을 만지며 장난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도 이에 대해서 자신의 불쾌함을 확실하게 밝힌적은 있었으나, B군의 입장에서는 단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 Q양은 부모님께 이 모든 것을 말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싸움이 부모들의 싸움으로 번진다는 말이 있듯이 B군을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남학생쪽의 부모님은 본인이 잘못 가르쳐서 그렇다며 용서를 호소했지만 이를 들어줄 여학생의 부모님이 아니었고 결국에는 법정에서 소년사건보호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없는 형편에 한 아들의 인생을 망치기 싫었던 어머니는 결국에는 소년사건보호처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인을 선임하게 되었고 사건은 쉽사리 끝날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변호인 역시 부모님의 입장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 성공적인 변론을 마치고 B군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의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제대로 된 성인식을 갖지 못하면 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과 관련된 부분은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이 절실한 것이며 이를 남용하거나 혹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르치게 되는 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부분이기에 매우 조심하면서도 민감하게 고려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늘 말씀드리고 있는 소년사건보호처분 관련법은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그 죄질이 매우 중하거나 혹은 용서하기에는 너무 곤란한 상황으로 판단될 시, 이에 대해서 1차적으로 수사가 이루어지고 소년사건보호처분에 해당이 된다고 인정이 되는 순간부터는 소년부에 사건을 송치하도록 과정이 전개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소년부에서 사건에 대해 다시 재범을 저지를 확률이 있는지 아니면 소년사건보호처분을 곧바로 결저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를 하게 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법원에서 최종 결정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사항이 있는데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호자 혹은 보호자를 대신해서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에게 삼호위탁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수강명령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혹은 사회봉사명령을 내려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행하는 케이스가 있겠으며 조금은 죄의 질이 중하다고 생각할 시, 보호관찰관의 단기보호관찰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단순히 단기보호관찰만으로만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닌 때로는 장기보호관찰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도 너무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될 시에는 소년원에 송치하여 쉽게 생각하면 청소년들을 위한 교도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더욱 세부적으로 구분이 되는데 1개월 이내로 소년원에 송치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단기 혹은 장기로 소년원에 송치가 이루어지는 일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를 보면 학생들 사이에서 거의 조폭 영화 버금갈 정도로 심각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보호 그리고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기는 하나 학교에서부터 교권력이 상실되고 있는만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의 수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태도 또한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 대부분 맞벌이 부모님들 밑에서 자라다 보니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는 올바르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의 하루 루틴을 보게 되면 학교를 마치고 나서 그 이후부터는 학원으로 곧장 직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이런 부분들은 국가에서도 그리고 학교에서도 관리가 매우 어렵기에 가정에서 이러한 기본 교육이 가장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른 사건들을 하나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성과 관련된 사건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범죄 수준에 달하는 폭력 그리고 폭행이나 특수절도와 관련된 사건들도 이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T군은 평소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공부를 더 이상 하는것이 싫어졌고 부모님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곧장 배울 수 있는 실업계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T군처럼 공부와는 담을 쌓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러한 학생들과 어울리다보니 학교 수업시간을 중간에 빠지는 일도 잦아들었으며 처음에는 이를 간단한 경고조치로 받아들였으나, 부모님의 호출을 하면서 사건은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부모님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부모님 역시 개인 장사를 하고 있었던탓 하루하루 일을 나가지 안헥 되면 곧바로 가정의 경제력이 휘청거리는 일로 직접적인 연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보호사건처분을 받을만한 중대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친구들과 자신들만의 아지트에서 몰래 술을 마시게 되었던 T군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술에 취해 버렸고 그 상태로 방안에 있었으면 모르겠으나 바깥에 나와 친구들과 거리를 활보하였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 한 성인 남성과 몸이 부딪히게 되었고 이는 시비로 번져 끝내 주먹질을 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인사불성이었던 상태라 다른 상대방을 너무 심하게 과격하였고 끝내 전치 8주라는 외상을 입히고 말았습니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본인이 와 있는 장소는 경찰서였으며 이제 막 술이 깬 자신을 데리고 경찰들의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심각한 문제는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저질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시 현장을 촬영하였던 CCTV를 경찰측에서 입수를 하였고 이 장면을 본 본인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수사관에게 사과를 하였으나 이를 받아줄리 없었으며 한가지 문제는 바로 T군이 아직 미성년자였기에 보호자를 데리고 와야만 사건이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보호자를 데리고 와서 피해를 입은 남성과 합의를 하려고 했으나 남성은 끝내 합의를 이뤄줄 생각이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만약 적절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소년원에 갈 수 있을정도로 소년보호사건처분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더 이상 본인들이 사건을 진행하기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소년보호사건처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인에게 찾아가 의뢰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모두 듣게 된 변호인은 증거자료가 확실하며 이미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기록을 보게 되면 죄를 면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미리 일러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법정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했던대로 법정에서의 과정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상대측도 변호인을 선임하여 이 폭행에 대해서 매우 중하게 이를 처리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변호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결국 T군은 소년보호사건처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미성년자라고하여 더 이상 무조건 봐준다 하는 식의 법은 이제 더 이상 허용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뉴스나 언론을 보게 되면 10대들이 저지른 폭력 사건들은 성인들의 폭력을 거의 불가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청소년들 역시 처벌에 대해서 더 이상 관대하면 안된다는 대중들의 공통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소년보호사건처분의 범죄질을 해가 갈수록 매우 악독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SNS에 올라온 영화의 일부분 장면 혹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아직 본인의 주체성이 확실히 자리잡고 있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게 심각한 범죄인지 보다는 단지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으로 인해서 끝내 궁극적으로는 소년보호사건처분을 받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역시 법과 관련된만큼 소년사건보호처분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면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법무법인 태신에서는 판사,검사 경찰 출시늬 형사전문 변호사들이 다소 포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나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변호 방식은 4년 연속 소비자 만족 대상이라는 결과로 증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홈페이지에 의뢰인들의 자필 후기, 그리고 성공사례 어필등은 새로 의뢰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높은 신뢰감과 변호인들을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비결을 낳고 있습니다. 월 1200건 이상의 상담 그리고 2500건 이상의 수임 사례들을 최적의 소송 그리고 수행 방향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소송 수행 경험을 도출해 내는 차별성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한가지 더 차별적인 경재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한명의 변호인이 한 사건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최소 3명의 변호인이 한가지 사건을 담당하는 케이스파트너 방식입니다. 설령 소년사건보호처분이라고 할지라도 이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사건을 처리해 드리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의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이 기본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웬만한 지방대학교의 변호사들보다 높은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는것도 이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법무법인 태신에서는 기본적으로 태신형사전문팀뿐만 아니라 태신 마약전담팀을 꾸리고 있으며 여러 사건들에 있어서 매우 높은 결과율과 효율성을 자랑해 드리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소년사건보호처분처럼 한명의 인생이 걸린 사건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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