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고 하더라도 남,여 친구사이에서의 성과 관련된 장난은 매우 민감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분위기가 조장되었습니다. 이는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미성년자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인데 청소년 남학생 B군이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시 B군은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한데다가 부모님은 항상 바깥에 나가 일을 하고 있으며 집에 돌아와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가출 청소년들과 어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가출은 하지 않았지만 학교를 마치고 곧장 집으로 가는것이 아닌 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일진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한 다리 건넌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도 연을 맺으며 지내게 되었는데 사건의 시발점이 여기서부터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근처 여고에 있던 Q..